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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오늘의 시황, 전망

2021. 4. 13.(화) 주요 지표 확인, 증시 전망

by 아수라발발타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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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135.59(▲3.71,+0.12%)

코스닥: 1000.65(11.26,+0.65%)

미국

다우존스: 33,745.40(55.20,-0.16%)

나스닥: 13,850.00(50.19,-0.36%)

S&P500: 4,127.99(0.81,-0.02%)

아시아 주요국가

상해종합: 3,412.95(37.73,-1.09%)

항셍: 28,453.28(245.52,-0.86%)

니케이225: 29,538.73(229.33,-0.77%)

주요 시장지표

미국 USD: 1,125.00(4.00,+0.36%)

유럽 EUR: 1,339.93(7.62,+0.57%)

일본 JPY: 1,028.67(6.84,+0.67%)

중국 CNY: 171.75(1.00,+0.59%)

국제 금: 1,733.00(0.30,+0.02%)

WTI: 59.71(0.01,+0.02%)

 

 

미국 · 유럽 증시 동향

  미국 주요 증시는 기업 분기 실적과 주요 경제 지표를 주시하며 약보합 마감. 시장의 리플레이션 트레이드(경기와 물가가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장기 채권을 팔고 주식을 매수하는 형태)가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시장은 13일 발표될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기업의 실적을 주시하며 약보합세로 마감. 금일 S&P 지수에서 알파벳(GOOGL/-1.1%)과 애플(AAPL/-1.3%)이 부진했으나 테슬라(TSLA/+3.7%)와 엔비디아(NVDA/+5.6%)가 선방하며 지수는 보합세인 4127선에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4% 내린 13,850선에 마감했으며, 다우지수는 0.2% 하락한 33,745선에 장 마감. 한편 Bank of New York Mellon의 Daniel Tenengauzer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수년래 고점으로 올랐지만, 아직 실물지표의 확인이 부족한 상태라며 이제부터 발표될 인플레이션 지표가 증시에 모멘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봄.

  금일 섹터별 ETF는 자유소비재(XLY/+0.6%), 필수소비재(XLP/+0.5%), 금융(XLF/+0.4%) 섹터가 오름세로 마감했으며, 부동산(VNQ/-0.5%), IT(XLK/-0.5%), 에너지(XLE/-0.8%) 섹터가 하락 마감. 특히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인 어드밴스 오토 파츠(AAP/+2.4%)와 보그워너(BWA/2.3%)가 자유소비재 섹터의 상승을 주도. 금일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는 인텔이 가장 수익을 많이 내는 사업 부문인 CPU 부문에 진출 소식을 발표하며 6.2% 상승 및 S&P500의 상승을 이끈 반면, 인텔(INTC)은 -4.1% 하락하며 IT 섹터의 하락에 동력을 제공.

  금일 테마 ETF는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데이터/인프라 리츠(SRVR) ETF가 0.5% 오름세를 시현했으며, 4차 산업혁명(CLOU) ETF가 0.4% 오르며 장 마감. 반면 엔비디아를 제외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1.5%), 퀄컴(QCOM/-2.2%), AMD(AMD/-5.0%)와 같은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부진하며 반도체(SOXX) ETF는 1.1% 내림세로 마감했으며, 여행/관광산업(AWAY/-1.1%), 대마(MJ/-4.9%) ETF 역시 하락세로 마감.

  고점 랠리를 이어온 유럽 증시는 다가올 어닝 시즌을 주시하며 약보합세로 마감. 지난 금요일 최고점을 경신한 STOXX600지수는 다가올 기업들의 실적을 관망하며 숨고르기 장세에 진입. STOXX600 지수는 0.5% 내린 435선에 마감했으며, 영국의 FTSE 100지수와 독일의 닥스 지수 역시 각 0.4%, 0.1% 내리며 장 마감. 금일 상승한 업종은 유틸리티 0.4%, 에너지가 0.2% 오름세로 마감했으며, 유틸리티 내 개별기업의 인수 합병 소식이 섹터 상승을 주도함. 특히 프랑스 내 물, 폐기물 에너지 관리 솔루션 업체인 베올리아 앙비론망(VIE FP)은 라이벌 업체인 수에즈(SEV FP/+7.7%) 인수 소식을 발표하며 9.7% 상승하며 업종 상승 주도. 반면 정보기술과 여행 관련 업체의 주가는 부진하며 지수 하락에 동력을 제공. 한편 Refinitiv IBES 데이터에 의하면 STOXX600 지수 내 47.4%의 기업이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경기순환주와 산업재 기업의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진단.


* 위 자료는 2021년 4월 13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한국 증시 전망

게시 예정

* 위 자료는 2021년 4월 9일 미래에셋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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