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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오늘의 시황, 전망

2021. 4. 14.(수) 주요 지표 확인, 증시 전망

by 아수라발발타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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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169.08(▲33.49,+1.07%)

코스닥: 1010.37(9.72,+0.97%)

미국

다우존스: 33,677.27(68.13,-0.20%)

나스닥: 13,996.10(146.10,+1.05%)

S&P500: 4,141.59(13.60,+0.33%)

아시아 주요국가

상해종합: 3,396.47(16.48,-0.48%)

항셍: 28,497.25(43.97,+0.15%)

니케이225: 29,751.61(212.88,+0.72%)

주요 시장지표

미국 USD: 1,124.50(0.50,-0.04%)

유럽 EUR: 1,337.14(2.79,-0.21%)

일본 JPY: 1,029.53(0.86,+0.08%)

중국 CNY: 171.59(0.16,-0.09%)

국제 금: 1,746.10(1.50,-0.09%)

WTI: 60.50(0.32,+0.53%)

 

 

미국 · 유럽 증시 동향

  미국 주요 증시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경제 지표와 국채 금리 안정에 강세로 마감. 금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6% 올라 예상치를 0.1%P 웃돌았으나,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하는 지표에 시장 참가자들의 투자 심리가 회복됨. 또한, 전일 시행된 미 국채 입찰 이후 10년물 국채 금리가 3.1% 내린 1.62선으로 내려앉은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에 시가총액 상위 대형 기술주는 전반적인 오름세로 마감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으며, 테슬라(TSLA/+8.6%)는 전일 캐나코드의 목표 주가 상향 소식 이후 2거래일 연속 오름세와 금일 S&P500 지수내 가장 큰 상승 폭 기록. S&P500 지수는 금일 0.3%오른 4141선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역시 1.1% 오른 13,996에 거래를 마치며 최고치에 근접하며 장 마감. 반면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머신스(IBM/-2.5%)와 나이키(NKE/-2.3%)가 부진하며 -0.2% 내린 33,677선에 마감.

  금일 텍사스 전기 신뢰성 위원회가 한파 영향으로 인한 전력 공급 부족 가능성을 경고하자 아메렌(AEE/+1.9%),넥스트에라에너지(NEE/+1.8%)와 같은 유틸리티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며 유틸리티 섹터(XLU/+1.2%)가 강세를 시현했으며, 이 외 자유소비재(XLY/+1.1%), IT(XLK/+0.9%), 헬스케어(XLV/+0.4%) 섹터가 오름세로 마감. 반면 산업재(XLI/-0.5%)와 필수소비재(XLP/-0.5%)는 약보합 마감했으며, 국채 금리 안정세에 따른 영향으로 금융(XLF) ETF는 0.9% 하락하며 장 마감. 금일 테마 ETF에서 게놈유전자(ARKG/+3.1%)와 IPO(IPO/+3.0%) ETF가 강세를 시현한 가운데, ARKG ETF 내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TWST/+9.1%)와 CRSP테라퓨틱스(CRSP/+5.7%)가 큰 폭의 오름세를 시현하며 테마 상승 주도. 반면 금일 미국 FDA가 존슨앤존슨의 코로나 백신 부작용(혈전)에 따른 접종 중단을 권고하였는데, 이에 대한 여파로 로열캐리비안크루즈(RCL/-0.6%), 아메리칸에어라인(AAL/-1.5%)과 같은 여행 관련주의 주가가 부진하며 여행/관광산업(AWAY/0.0%), 수송(XTN/-0.3%) ETF는 약보합세로 마감.

  유럽증시는 금일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에 안도하며 강보합 마감. STOXX600 지수는 미국 소비자물가(CPI)와 중국의 전년 동기대비 수출입이 양호하게 발표되며 0.1% 오른 435선에 거래 마감.수출 중심의 독일 닥스 지수 역시 0.1% 상승했으며, 영국의 FTSE100 지수는 보합세로 마감. 금일 유럽 증시는 전일 미국 엔비디아(NVDA)의 CPU 사업 진출 선언에 아베바 그룹(AVVLN/+2.5%), ASM(ASM NA/+2.0%)과 같은 반도체 기업이 강세를 시현하며 정보기술업이 0.8% 오름세를 기록했으며, 런던의 JD 스포츠 패션(JD LN/+3.5%)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자유소비재 섹터(+0.8%)의 상승을 주도. 반면 미 FDA의 존슨앤존슨의 코로나 백신 공급 중단 권고 소식이 전해지며 여행 관련주는 부진했으며, 유틸리티와 같은 경기 방어주는 0.4% 하락하며 장을 마침.

* 위 자료는 2021년 4월 14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한국 증시 전망

게시 예정

* 위 자료는 2021년 4월 9일 미래에셋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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