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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오늘의 시황, 전망

2021. 4. 15.(목) 주요 지표 확인, 미국 · 유럽 ·우리나라 증시 동향

by 아수라발발타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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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182.38(▲13.30,+0.42%)

코스닥: 1014.42(4.05,+0.40%)

미국

다우존스: 33,730.89(▲53.62,+0.16%)

나스닥: 13,857.84(138.26,-0.99%)

S&P500: 4,124.66(16.93,-0.41%)

아시아 주요국가

상해종합: 3,416.72(20.25,+0.60%)

항셍: 28,900.83(403.58,+1.42%)

니케이225: 29,620.99(130.62,-0.44%)

주요 시장지표

미국 USD: 1,115.50(9.00,-0.80%)

유럽 EUR: 1,333.25(3.89,-0.29%)

일본 JPY: 1,024.15(0.52,-0.52%)

중국 CNY: 170.67(0.92,-0.54%)

국제 금: 1,736.40(0.10,+0.01%)

WTI: 62.82(0.3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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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유럽 증시 동향

  미국 주요 증시는 기업 실적을 주시하며 혼조세로 마감. 전일 최고점을 경신한 S&P500 지수는 금일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대형 기술주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며, 지수는 0.4% 내린 4,124선에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 내린 13,857선 마감. 반면 금융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돌입한 뉴욕증시에서 금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웰스파고(WFC/+5.5%), 골드만삭스(GS/+2.3%)가 강세를 시현하며 다우존스 지수는 0.2% 오른 33,730선에 거래를 마침.

  금일 섹터별 ETF에서 에너지(XLE/+2.8%), 소재(XLB/+0.7%), 금융(XLF/+0.6%) ETF가 오름세로 마감. 금일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주간 원유 재고는 예상치(258만 배럴 감소)보다 큰 폭인 589만 배럴 감소하며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4.6% 오른 $62.9 달러 선에 거래를 마침. 이에 더해 국제에너지기구(IEA) 역시 올해 원유 예측 수요량을 상향 조정하자 엑슨모빌(XOM/+2.9%), 쉐브론(CVX/+2.0%)과 같은 에너지 기업이 강세를 시현하며 에너지(XLE) ETF의 상승 주도. 또한, 달러 약세에 따른 기초소재 관련 기업의 주가가 전반적인 오름세를 시현하며 소재(XLB) ETF 역시 상승 마감. 반면 자유소비재(XLY/-1.0%), 커뮤니케이션(XLC/-1.0%), IT(XLK/-1.0%) ETF는 하락 마감. 특히, CNBC 보도에 따르면 빌황의 아케고그 캐피털 사건 여파로 손실금을 충당하기 위한 크레디트 스위스가 지난 화요일 디스커버리(DISCA/-5.0%) 주식을 $19Million 규모 매도한 소식이 전해지며 커뮤니케이션 섹터 하락에 기여.

  금일 테마 ETF에서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글로벌 천연자원(GNR/+1.8%) ETF가 가장 큰 상승 폭을 시현했으며, 생명공학(IBB/+1.4%) ETF 역시 강세를 시현. 반면 대마(MJ/-1.7%)와 IPO(IPO/-1.9%) 관련 ETF는 하락하며 장 마감. 유럽증시는 주요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을 주시하며 강보합 마감.

  금일 STOXX600 지수 내 루이비통(LVMH IM/+2.6%)과 소프트웨어 업체 SAP(SAP SE/+1.7%)는 예상치를 웃도는 기업 실적을 발표하며 지수 상승에 기여하였으며, 지수는 0.2% 오른 436선에 마감. 반면 길어진 코로나 봉쇄조치 여파로 올해 독일 예상 GDP가 하향 조정되며 닥스 지수는 0.2% 내린 15,200선에 마감. 금일 상승을 시현한 업종은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2.4%)와 자유소비재(+0.7%)가 강세를 시현했으며,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는 각 0.4%, 0.7% 내림세를 시현.


* 위 자료는 2021년 4월 15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한국 증시 동향

KOSPI지수, 사상 2번째로 높은 종가

  1. 4월 10거래일 중 9거래일 상승한 KOSPI
- 4/14일 KOSPI 지수는 사상 2번째로 높은 종가
- 4월 들어 10거래일 중 9거래일 상승 중
- 3,000pt 회복한 3/25일 이후로 계산하면 15일 중 12일 상승
- 4월 월간 수익률은 +4.0%. 21년 들어 가장 높은 월간 수익률

  2. 크게 낮아진 변동성, 조용한 반응
- 4월 들어 KOSPI 지수가 1% 이상 상승한 것은 4/13일 하루
- 1~3월과 비교하면 지수 움직임 크게 낮아짐
- VKOSPI 지수는 최근 1년래 최저치로 하락
- 3/11일 만기 이후 일간 변동성 낮아진 영향

  3. 사지 않는 개인, 거래하지 않는 외국인
- 4월 KOSPI 일 평균 거래대금 14.6조원. 11월 이후 최저치
- 시총대비로 계산할 경우 작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개인의 매수세는 4월 들어 둔화 (2,000억원 순매도)
- 4월 외국인 거래비중 14.7%, 순매수도 일부 종목에 집중된 모습


* 위 자료는 2021년 4월 15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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