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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스피: 3,137.41(▲10.33,+0.33%)
코스닥: 973.22(▲4.59,+0.47%)
미국
다우존스: 33,446.26(▲16.02,+0.05%)
나스닥: 13,688.84(▼9.54,-0.07%)
S&P500: 4,079.95(▲6.01,+0.15%)
아시아 주요국가
상해종합: 3,479.63(▼3.34,-0.10%)
항셍: 28,674.80(▼263.94,-0.91%)
니케이225: 29,730.79(▲34.16,+0.12%)
주요 시장지표
미국 USD: 1,118.50(▼3.00,-0.27%)
유럽 EUR: 1,330.01(▲5.74,+0.43%)
일본 JPY: 1,019.00(▲4.21,+0.41%)
중국 CNY: 170.80(▼0.25,-0.15%)
국제 금: 1,738.20(▼3.40,-0.20%)
WTI: 59.49(▼0.0033, -0.17%)
미국 · 유럽 증시 동향
금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발표된 가운데 미국 주요 지수는 보합세로 마감. 미연준(Fed)은 최근 고용동향 등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지표가 존재하나, 목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등 목표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발표하며 테이퍼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을 시사. 당초 시장은 연준이 완화적 기조를 유지할 것을 예상했기에 최고점 경신 랠리를 펼친 시장은 보합세로 장을 마감. 한편 의사록 이후 달러인덱스가 0.1% 오른 92.4를 기록하자 S&P500내 기초소재 업종이 약세를 시현했으며 지수는 0.1% 오른 4,070선에 마감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1% 내린 13,680선에 마감했으며, 미국 블루칩이 모인 다우지수는 디즈니(DIS/-1.1%)와 보잉(BA/-1.0%)이 부진했으나 금융주가 오름세로 마감하며 지수는 보합세인 33,440선에 마감함.
섹터별 ETF는 약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커뮤니케이션(XLC/+0.8%)섹터와 IT(XLK/+0.5%) 섹터가 오름세를 시현. 특히 이달 말 분기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애플(AAPL)은 시장에서 서비스 부문 매출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일 1.4% 상승했으며, 최근 5거래일동안 주가가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며 섹터 상승을 주도. 반면 유틸리티(XLU)와 산업재(XLI)는 각 0.1%, 0.5% 하락세를 시현했으며, 달러 강세에 듀폰(DD/-1.9%), 앨버말(ALB/-6.0%)과 같은 기초소재 업체의 주가가 부진하며 소재(XLB) 섹터는 1.8% 하락 마감.
금일 테마 ETF는 모바일결제(IPAY/+0.5%), 인프라(IGF/+0.3%)가 상승 마감했으며, 핀테크 기업인 스퀘어A(SQ/+3.6%)가 큰 폭으로 오르며 모바일결제 테마의 상승을 주도. 한편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형 인프라 부양책 발표 이후 인프라 테마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일 역시 0.3% 상승 마감함. 반면 클린에너지(ICLN/-2.9%)와 게놈유전자(ARKG/-3.4%) 테마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거래를 마침.
유럽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주시하며 혼조세 마감. 최근 1년래 최고점을 경신한 STOXX600지수는 의사록을 앞두고 0.2% 하락한 424선에 마감했으며, 독일의 닥스 지수 역시 0.2% 하락함. 반면 영국의 FTSE100 지수는 파운드화 약세에 0.9% 상승 마감. 금일 상승 업종으로는 부동산과 보험업이 1.0%, 0.6% 오름세를 시현했으며, 영국 보험사인 피닉스 홀딩스(PHNX LN/+1.7%)와 부동산 투자업체인 유나이트 그룹(UTGLN/+1.3%)이 업종 상승을 주도. 한편, 유럽의약품청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과 부작용인 혈전이 연관성이 있다고 밝히며 아스트라제네카(AZN LN)는 1.2% 하락했으며, 이에 헬스케어가 0.7% 내리며 증시 하락에 기여.
* 위 자료는 2021년 4월 8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입니다.
한국 증시 전망
MSCI한국 지수 ETF는 -0.61%, MSCI 신흥 지수 ETF는 -1.47% 하락했고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7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한국 증시는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되며 달러/원 환율은 2원 내외 상승 출발 예상. 대체로 미국 법인세 인상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종목들이 3~7%급락한 점을 감안 관련 기업들의 변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태양광을 비롯한 청정에너지 관련 기업과 ETF 또한 3% 내외 약세를 보인 점도 영향을 줄 듯
* 위 자료는 2021년 4월 8일 미래에셋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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