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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오늘의 시황, 전망

2021. 2. 19.(금) 주요 지표 확인, 증시 전망

by 아수라발발타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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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스피: 3,086.66(47.66,-1.50%)

코스닥: 967.42(12.35,-1.26%)

미국

다우존스: 31,493.34(119.68,-0.38%)

나스닥: 13,865.36(100.14,-0.72%)

S&P500: 3,913.97(17.36,-0.44%)

아시아 주요국가

상해종합: 3,675.36(▲20.27,+0.55%)

항셍: 30,595.27(489.67,-1.58%)

니케이225: 30,236.09(56.10,-0.19%)

주요 시장지표

미국 USD: 1,107.00(0.50,-0.05%)

유럽 EUR: 1,335.76(0.88,-0.07%)

일본 JPY: 1,047.01(2.15,+0.21%)

중국 CNY: 171.43(0.52,-0.30%)

국제 금: 1,775.00(2.20,+0.12%)

WTI: 60.52(0.62,-0.35%)

 

미국 증시 동향

미 증시 변화 요인: 인플레, 미-중 마찰에서 추가 부양책으로 전환 미 증시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 및 고용시장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 출발. 여기에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희토류 등에 대한 해외 공급망 의존도 검토 소식이 결국 미-중 마찰 확대 우려를 부각시킨 점도 영향. 그러나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다음 주에 하원에서 추가 부양책 관련 법안 통과를 목표로 한다고 주장하자 낙폭이 일부 축소(다우 -0.38%, 나스닥 -0.72%, S&P500 -0.44%, 러셀2000 -1.67%)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지속되며 이를 빌미로 성장주 중심으로 차익 매물 출회가 이어지고 있음. 1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1.4% 상승해 예상치인 1.0%를 상회. 특히 에너지 부문이 지난 달(mom +8.1%)에 이어 전월 대비 7.4%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감. 비 에너지 가격도 전월 대비 0.8% 상승해 2011년 4월 이후 월별 상승폭이 가장 컸음. 상품 가격의 상승이 주변부로 확산 되고 있음을 보여줌. 전일 발표된 소매판매(mom +5.3%) 등 인플레를 자극할 지표들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 여기에 고용시장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가 86.1만 건으로 증가했으며 지난 주 수치도 79.3만 건에서 84.8만 건으로 상향.
 
  더불어 연속 신청 건수도 코로나 이전 170만건대 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인 449.4만 건으로 발표되는 등 더딘 고용 회복 또한 부담. 더불어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고용량 배터리, 희토류에 대한 미국의 해외 공급망 의존도를 조사한다는 소식이 미-중 마찰 이슈를 자극한 점도 영향. 지난 7일 바이든은 트럼프와는 다른 방식으로 중국과의 경쟁 심화를 대비 하고 있다고 언급한 데 이어 이러한 조사는 결국 중국과의 마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지난 11일 전화 회담에서 중국의 강압적이고 불공정한 경제 관행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이든과 달리 시진핑은 미국과의 협력을 언급 했으나, 전일 중국에서 희토류 수출 금지 가능성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러나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다음 주에 추가 부양책 관련 법안을 통과 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해 시장의 관심이 금리 및 고용, 미-중 마찰에서 추가 부양책으로 전환. 이 소식이 전해지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자 지수는 낙폭이 일부 축소되며 마감


*위 자료는 2021년 2월 19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입니다.

한국 증시 전망

반도체 업종 주목

MSCI 한국 지수 ETF는 1.48% MSCI 신흥 지수 ETF는 1.38%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07.03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글로벌 인플레 압력 이슈가 부각되며 여전히 이어진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도 여파로 1.5% 하락. 더불어 중국 심천지수가 희토류 수출 금지 가능성이 부각된 후 미-중 마찰 확대 우려로 장중 2% 상승에서 2% 하락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된 점도 부담을 준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미 증시가 여전히 인플레 압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중국과의 마찰 가능성, 고용시장의 더딘 성장 여파로 하락한 점은 부담. 그렇지만 미-중 마찰 이슈는 전일 선반영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 영향력은 제한 될 것으로 예상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99% 하락 했으나 마이크론의 경우는 씨티가 수급 불균형으로 2021년까지 D램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며 행복한 날이 다시 왔다고 언급하자 2.89% 상승한 점은 관련 업종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더불어 시장의 화두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발언으로 인플레 등에서 추가 부양책으로 전환되었다는 점은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보합권 출발 후 반도체 업종에 대한 외국인의 행보에 따라 변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

*위 자료는 2021년 2월 19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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