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일(화)
매 달 초가되면 우리나라 증시가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해서 모두가 궁금해 한다.
증시가 계속해서 우상향해주면 고맙겠지만, 실제로는 그럴수가 없으니, 그때마다 대응을 잘 해야 한다.
금융투자업계의 전망에 따르면 코스피는 3,000P 전후에서 박스권을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도(서울경제, 3,000p 전후 '박스피' 예상…"경기 민감주·중소형株가 유리", 21.3.2.)에 따르면 국내 증시는 박스권에 갇힐 전망이며, 경기민감주와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라고 한다. 업종별로는 보험, 화학, 운송, 반도체와 화장품, 의류 등 소비재 업종이 대상이라고 한다. 총 여섯 곳의 금융투자회사의 전망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와 KB증권을 제외하면 코스피의 바닥은 2900후반선에서 형성이 되고 고점으로는 약 3,200선을 전망했다.
또 다른 보도(파이낸셜뉴스, 친환경·5G·반도체株 주도주로 뜬다, 21.3.2.)에 따르면 시장에서 친환경 관련주와 차세대 성장주, 모빌리티 등이 새로운 주도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친환경 관련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롯데케미칼과 씨에스윈드를 꼽았으며, 차세대 성장주로는 네이버, 카카오, LG전자, 넥스틴, 인크로스 등을 꼽았다.
최근에 포스팅 했던 경제기사를 바탕으로 보면 반도체 업종(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투자 필요성이 있었고, 친환경 차량에 대한 언급 또한 있었다.
관련 포스팅
haedong-money-flow.tistory.com/18
뿐만 아니라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대한 전망 분석도 있었는데 올해 금융투자업계의 전망을 보면 상당히 긍정적이라 보여져서 기대가 된다. 보도(매일경제, "D램 가격 40% 더 간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내년까진 슈퍼사이클, 21.3.1.)에 따르면 D램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판단 기준인 D램익스체인지 인덱스(DXI)가 사상 최고치인 3만3748.46(지난달 26일)을 찍으며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3년 전보다 더 광폭으로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메모리 3대장이라 할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이 설비투자에 보수적으로 나서는 것도 장기 호황론에 힘을 실어준다고 한다.
관련 포스팅
haedong-money-flow.tistory.com/19
이와 관련해서 분석한 글인데, 3년전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경우에는 길면 9개월 가량 지속이 되었던 것으로 보였는데, 이번의 흐름은 좀 더 장기적으로 보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주가의 방향에 대해서 잘 주시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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