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오늘의 시황, 전망

2021. 4. 21.(수) 주요 지표 확인, 미국 · 유럽 ·우리나라 증시 동향

by 아수라발발타 2021. 4. 21.
728x90
반응형

코스피: 3,220.74(▲21.86,+0.68%)

코스닥: 1031.88(2.42,+0.24%)

미국

다우존스: 33,821.30(▼256.33,-0.75%)

나스닥: 13,786.27(128.50,-0.92%)

S&P500: 4,134.32(28.32,-0.68%)

아시아 주요국가

상해종합: 3,472.94(4.61,-0.13%)

항셍: 29,135.73(29.58,+0.10%)

니케이225: 29,100.38(584.99,-1.97%)

주요 시장지표

미국 USD: 1,114.50(0.50,-0.04%)

유럽 EUR: 1,342.86(0.18,+0.01%)

일본 JPY: 1,028.09(3.12,-0.30%)

중국 CNY: 171.53(0.10,+0.06%)

국제 금: 1,778.60(▲0.20,+0.01%)

WTI: 62.38(1.05,-1.66%)

 

728x90

미국 · 유럽 증시 동향

  미국 증시는 고점 부담과 코로나 우려에 약보합 마감. 최근 브라질과 인도에서의 코로나 재확산과 더불어 전일 미 국무부가 여행금지 권고안을 전 세계 국가의 80% 수준으로 늘릴 것을 발표하며 증시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 금일 S&P500 지수는 투자 심리 위축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최근 상승 랠리를 이어온 대부분 섹터가 하락 했으며, 부동산, 유틸리티와 같은 경기방어주가 선방하며 지수는 0.7% 하락한 4,134선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알파벳(GOOGL/-0.5%), 애플(AAPL/-1.3%)과 같은 빅테크 관련 기업이 전반적인 내림세를 시현하며 지수는 0.9% 내린 13,786선 마감. 한편 씨티그룹은 중국 내 불매운동으로 인한 수요 감소를 전망하며 나이키(NKE/-4.1%)의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으며, 이 여파로 나이키가 지수 하락에 기여하며 다우지수는 0.8% 내린 33,821선 마감.

  금일 섹터별 ETF는 경기방어주로 순환매가 이루어지며 유틸리티(XLU/+1.3%), 부동산(VNQ/+0.8%), 필수소비재(XLP/+0.6%)가 강세를 시현했으며, 헬스케어(XLV/+0.4%) 섹터 역시 오름세로 마감. 특히 실적을 발표한 존슨앤존슨(JNJ)은 제약 부문 매출을 1억 달러로 발표하며 금일 2.3% 상승 및 섹터 상승 주도. 반면 자유소비재(XLY/-1.25%), 금융(XLF/-1.7%), 에너지(XLE/-2.6%) ETF는 약세로 마감.

  금일 테마 ETF에서 데이터/인프라 리츠(SRVR/+1.0%)는 오름세로 마감했으며, 생명공학(IBB/0.0%) 테마는 보합세 시현. 반면. 최근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노르위전 크루즈(NCLH/-4.4%), 아메리칸에어라인(AAL/-5.5%)과 같은 여행 관련 기업의 주가가 부진하며 레져/엔터테인먼트(PEJ/-2.9%), 여행/관광산업(AWAY/-3.8%) 테마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시현.

  유럽증시는 고점 부담과 코로나 재확산에 큰 폭으로 하락 마감. 최근 고점 랠리를 이어온 유럽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가 주춤한 영향으로 혼조세로 장을 시작했으며, 인도와 일본에서의 코로나 확진자수가 급증한 데 따른 투자 심리 위축으로 낙폭을 키움. 범유럽지수인 STOXX600 지수는 금일 1.9% 하락한 433선에 장을마쳐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으며, 독일의 닥스 지수와 블루칩 중심의 영국 FTSE100 지수 역시 각 1.6%, 2.0% 하락하며 장 마감. 금일 유럽 증시의 대부분 섹터가 하락한 가운데, 자유소비재와 금융업이 증시 하락을 주도. 특히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내 판매되는 담배에 니코틴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임페리얼 브랜즈(IMBLN/-7.3%), 브리티시-아메리칸 토바코(BAT LN/-7.6%)와 같은 담배업체가 부진했으며, 코로나 재확산에 카니발(CCLLN/6.4%)과 같은 여행 관련 기업의 주가가 부진하며 증시 하락에 기여.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1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한국 증시 동향

- 코스피 지수가 3,200pt 안착 성공, 코스닥 지수의 1,000pt 돌파 등 국내 증시는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강세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
-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신흥국 확진자의 추이가 미 증시에 부담이 되어 여행, 항공 관련 업종이 하락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1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