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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 북미 콘텐츠 시장 진출,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가능성(네이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안녕하세요~ 네이버와 카카오의 경쟁이 점점 더 심화되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글로벌 웹툰과 웹소설 콘텐츠 시장에서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함께 내비쳤다고 합니다. 양사는 최근 북미 웹툰 · 웹소설 플랫폼 인수에 나서며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넘어 북미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미 증시에서 격돌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 카카오 콘텐츠 경쟁 일지 2021년 1월 20일 네이버,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3월 11일 네이버,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 투자 4월 4일 카카오, 북미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인수 추진 4월 11일 카카오,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 경영권 인수 .. 2021. 4. 22.
쿠팡과 네이버의 e커머스 시장 싸움, 과연 누가 이길까? 쿠팡이 미국 증시에 상장하면서 유통업계의 판도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쿠팡이 선두주자로 달려가고 있지만, 그 이후는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네이버가 신세계와 지분을 교환하고, 이베이 코리아의 매각에 여러 기업들이 입찰하는 등 변화 요인이 많습니다. 네이버와 쿠팡이 e커머스 시장을 두고 본격적인 지분싸움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머니투데이, 네이버 "2025년까지 점유율 30%", 쿠팡과 'e커머스 진검승부' 가린다, 21.3.22.)에 따르면 네이버가 2025년의 목표로 스마트 스토어 100만개, e커머스 점유율 30%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합니다. 이러한 네이버의 발표에 따라 e커머스 시장을 두고 쿠팡과 경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쿠팡 네이버 거.. 2021. 3. 22.
네이버 쇼핑의 독주? (이마트, 대한통운과 지분교환) 2021.3.10(수) 이베이의 새로운 주인이 어느 기업이 될지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한 바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으로 카카오, 롯데, 신세계 등이 있었는데 언론에서는 카카오의 가능성을 높게 점쳤습니다.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는 네이버를 비롯한 3강 체제가 공고합니다. 이러한 네이버가 더욱 공세적인 입장을 갖춰갈 전망입니다. 네이버가 신세계 그룹과 지분을 교환했다고 합니다. 보도(파이낸셜뉴스, 네이버, 이마트와 '지분 혈맹'…검색쇼핑 독주 굳힌다, 21.3.10)에 따르면 네이버가 CJ그룹에 이어 신세계 그룹과 상호 지분 교환을 통해 '검색쇼핑' 독주에 나선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CJ대한통운과 3,000억 원 규모 상호 지분을 교환한 데 이어 이마트와도 지분 교환방식을 포함해 다양한 사업제휴를 논의중..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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