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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사 읽기/주식

반도체 관련주, 투자필요성(삼성전자, SK하이닉스)

by 아수라발발타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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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6일(화)

 

머니투데이, '슈퍼사이클' 페달 밟는 반도체, 올해 수출 1000억弗 보인다
한국경제, 공급 부족 팔걷은 美 … "다시 반도체의 시간"
  머니투데이의 기사에 따르면 전일 관세청이 수출은 179억 53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9.1% 증가했다고 한다. 2월초 수출의 증가 요인으로는 반도체와 자동차등 업황과 기저효과가 맞물린 결과라고 한다. 기타 외부변수를 제외하면 반도체 업황 호조가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으며,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9%가 급증했다고 한다.
  게다가 DDR4 8GB 시세가 올해 들어 3.61$(▲9.1%)로 상승했고, 서버 및 PC용 반도체 수요가 꾸준하고 지난해 부진했던 모바일기기용 반도체 수요가 되살아 나면서 가격과 수요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한다. 산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을 비롯해 반도체 용처가 다양해지는 것도 최근 반도체 수출이 증가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산업의 선행지표로 볼 수 있는 장비 수입이 57.4% 증가했는데, 장비 수입에서 설치, 운용까지 3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것을 감안했을때, 현재의 반도체 호황이 최소 3개월 이상 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정부와 업계는 올해 반도체 시장이 '빅사이클'을 넘어 1년이상 호황이 이어지는 '슈퍼 사이클'을 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반도체 1000억 달러 수출을 전망한다"며, "반도체 관련 설비투자 역시 증가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주 백악관이 비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서면서 미국 반도체 기업 주가가 고공행진한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상승했다고 한다. 설 연휴로 인해 한국증시에는 호재가 늦게 반영이 되었다고 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지난 한 주간 약8%가량 상승했다. 
  반도체 업계는 차량용 반도체를 생산하던 라인을 수익성이 높은 PC, 스마트폰용 라인으로 전환했다. 문제는 올해 경기 회복으로 완성차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차량용 반도체 물량이 부족해 차 생산량을 줄이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미국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곧 사인을 할 것이라는 소식에 가장 극적으로 반응한 분야는 반도체 장비주라고 한다. 투자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종목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관련 주식에 대해 지속적인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의 급등은 반도체 업계의 호재라고 한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 채굴 수요도 늘어나는데 메모리 반도체가 이에 필수요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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