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오늘의 시황, 전망

2021. 3. 5.(금) 주요 지표 확인, 증시 전망

by 아수라발발타 2021. 3. 5.
728x90
반응형

국내

코스피: 3,043.49(39.50,-1.28%)

코스닥: 926.20(4.60,-0.49%)

미국

다우존스: 30,924.14(▼345.95,-1.11%)

나스닥: 12,723.47(274.28,-2.11%)

S&P500: 3,768.47(51.25,-1.34%)

아시아 주요국가

상해종합: 3,503.49(73.41,-2.05%)

항셍: 29,236.79(646.63,-2.15%)

니케이225: 28,930.11(628.99,-2.13%)

주요 시장지표

미국 USD: 1,125.00(2.50,+0.22%)

유럽 EUR: 1,355.23(1.09,-0.08%)

일본 JPY: 1,048.32(1.19,-0.11%)

중국 CNY: 173.76(0.32,+0.18%)

국제 금: 1,700.70(15.10,-0.88%)

WTI: 63.83(2.55,+4.16%)

 

미국 증시 동향

미 증시 변화 요인: ①중국 시보금리 ②국제유가 ③파월 발언

  미 증시는 장 초반 중국의 시보금리가 금리인상 우려 속 급등하자 낙폭을 확대 했지만 국제유가가 OPEC+ 회담에서 감산을 유지한다고 발표한 데 힘입어 강세를 보이자 지수 전반에 걸쳐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성공 그러나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후 나스닥이 한 때 3% 넘게 급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추가 부양책 기대와 국채금리 안정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다우 -1.11%, 나스닥 -2.11%, S&P500 -1.34%, 러셀2000 -2.76%)

  미 증시는 ①중국 시보금리 ②국제유가 ③파월 발언 등으로 변화. 먼저 시보금리인데 중국의 1일 시보금리가 45.5bp나 급등하고 1주일 시보금리 또한 27.1bp나 급등. 5일(금) 전인대 개막식에서 리커창 총리가 재정적자 문제를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동성 흡수 우려가 확산 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이어 시보금리 상승은 아시아 시장에 이어 미 증시에서도 기술주 중심의 매물 출회 확산 요인. 그러나 국제유가가 사우디의 자발적 감산을 4월에도 유지한다는 소식에 이어 OPEC+ 회담에서 예상과 달리 감산 규모 축소를 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 유입되며 급등하자 주식 전반에 걸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그러나 파월 연준의장이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발언과 금리에 대한 언급 이후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지수는 나스닥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급락. 파월은 “경제가 재개 되면 인플레 상승은 예상되나 높은 인플레이션은 매우 나쁜 상황이다” 라고 주장. 특히 “인플레이션의 역사는 잘 알고 있으며 너무 높은 인플레는 허용하지 않을 것” 이라고 주장.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55%를 상회하자 나스닥이 한 때3% 넘게 급락. 특히 “연준은 목표 달성을 위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 이라고 주장했지만 “금리 급등은 주목할 만하며 눈길을 끈다” 라고 언급해 그동안 금리 상승이 경제 정상화 과정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주장과 달리 인플레와 관련된 발언을 통해 과거와 차이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렇지만 장 마감 앞두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일부 축소되는 경향. 특히 척 슈머 등 민주당 지도부가 추가 부양책으로 미국 경제 정상화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주장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위 자료는 2021년 3월 5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입니다.

한국 증시 전망

중국 전인대 개막식 후 방향성 결정 될 듯

  MSCI 한국 지수 ETF는 1.82% MSCI 신흥 지수 ETF는 2.33%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0.4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미 증시 약세로 하락 출발 후 중국 시보금리가 급등하자 낙폭을 재차 확대하며 한 때 2%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개인 투자자의 적극적인 순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 마감. 이런 가운데 미 증시에서 파월 연준 의장이 “너무 높은 인플레는 허용하지 않을 것” 이라는 발언 등으로 금리가 급등하고 밸류 부담이 컸던 기술주 및 테마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점은 부담. 특히 채권, 외환, 상품시장에 이어 주식시장도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인 점은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을 높여 한국 증시는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이런 가운데 중국 전인대 개막식에서 있을 리커창 총리의 발언에 주목해야 할 것. 올해 GDP 성장률은 물론 경제 운영 방향, 자본시장 개혁, 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 등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 주목할 부분은 이러한 부분과 함께 언급 될 재정적자 등 부채비율과 관련된 내용. 지난 해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대규모 부양책으로 부채가 급증했기 때문(GDP 대비 246.5%→270.1%). 이를 감안 리커창 총리는 재정적자 목표(GDP 대비 8.6%→6%)를 크게 줄이는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 

  문제는 관련한 발언에서 강도 높은 언급을 할 경우 인민은행의 유동성 흡수 이슈가 재부각 될 수 있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한국 증시는 장 초반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소폭 하락 출발 후 리커창 총리의 발언 결과로 방향성이 결정 될 것으로 전망

*위 자료는 2021년 3월 5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