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31.(수) 주요 지표 확인, 증시 전망

국내

코스피: 3,070.04(▲33.96,+1.12%)

코스닥: 958.10(▼2.60,-0.27%)

미국

다우존스: 33,066.96(▼104.41,-0.31%)

나스닥: 13,045.39(▼14.25,-0.11%)

S&P500: 3,958.55(▼12.54,-0.32%)

아시아 주요국가

상해종합: 3,456.68(▲21.38,+0.62%)

항셍: 28,577.50(▲239.20,+0.84%)

니케이225: 29,432.70(▲48.18,+0.16%)

주요 시장지표

미국 USD: 1,135.00(▲2.50,+0.22%)

유럽 EUR: 1,331.41(▼1.49,-0.11%)

일본 JPY: 1,028.22(▼5.32,-0.51%)

중국 CNY: 172.57(▼0.08,-0.05%)

국제 금: 1,682.20(▼1.70,-0.10%)

WTI: 60.38(▼0.17,-0.28%)

 

미국 증시 동향

  미국 주요 지수는 아케고스캐피탈 우려 해소에 소폭 약세로 마감. 최근 아케고스 마진콜로 금융기업들이 손실을 보고를 하였으나, 손실 폭 예상에 은행주는 상승으로 마감하였으며,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1.77% 이상 상승하게 되면서 주요기술주들이 약세를 나타냈음. 한편 조 바이든 행정부는 대규모 인프라 부양책을 공개할 계획으로 이에 주요친환경 관련주들이 수혜로 강세 마감하였음.

  섹터별 ETF의 경우 자유소비재(XLY/+1.0%), 와 금융(XLF/+0.7%), 섹터가 상승을 주도하였으며, 금융 섹터의 경우 최근 헤지펀드 마진콜 손실 가능성으로 노무라홀딩스와 크레딧스위스 미쓰비시MUFJ 등의 낙폭이 있었으나, 금일 반등하며 상승 마감.

  금일 테마 ETF는 대부분 상승 마감한 가운데, 클린에너지(ICLN/+4.8%)와 중국환경(KGRN/+4.1%)가 상승으로 주도하며장을 마감. 클린에너지의 경우 DAQO NEWENERGY(DQ/+13.5%), 썬런(RUN/+11.6%) 등으로 태양광 업체들이 강세로 마감하였으며, 조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 유럽 증시는 헤지펀드 우려가 해소되며 상승으로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3월 31일 유안타 증권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입니다.

한국 증시 동향

『경기 회복 기대에 무게가 기울며 대형주 중심으로 반등』

- KOSPI는 3,070pt대로 반등, 미국 백신 접종 속도 가속에 주목
-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기관, 외국인 수급 유입
- 해운, 건설, 철강업종은 단기 재료 반영과 차익실현 영향에 하락
- 헤지펀드 마진콜 이슈와 관련해 나스닥 선물은 하락
- 중국은 홍콩 선거제 개편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서방권의 대응에도 관심

* 위 자료는 2021년 3월 30일 신한 리서치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