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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오늘의 시황, 전망

2021. 3. 18.(목) 주요 지표 확인, 증시 전망

by 아수라발발타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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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스피: 3,047.50(▼19.67,-0.64%)

코스닥: 943.78(3.13,+0.33%)

미국

다우존스: 33,015.37(189.42,+0.58%)

나스닥: 13,525.20(53.64,+0.40%)

S&P500: 3,974.12(11.41,+0.29%)

아시아 주요국가

상해종합: 3,445.55(1.18,-0.03%)

항셍: 29,034.12(▲6.43,+0.02%)

니케이225: 29,914.33(6.76,-0.02%)

주요 시장지표

미국 USD: 1,129.50(1.00,-0.09%)

유럽 EUR: 1,345.40(4.98,-0.37%)

일본 JPY: 1,035.24(0.44,-0.09%)

중국 CNY: 173.63(0.34,-0.20%)

국제 금: 1,747.80(20.70,+1.20%)

WTI: 64.61(0.01,+0.02%)

 

미국 증시 동향

미 증시 변화 요인: FOMC

  미 증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1.7% 가까이 상승을 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나스닥은 장중 1.5% 가까이 하락. 그러나 연준이 FOMC를 통해 금리 동결을 지속하고 경제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전환 성공. 한편, 파월 의장이 테이퍼링 논의 시기에 대해 언급 후 상승폭이 확대되기도 했으나,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세를 보이자 나스닥 또한 상승폭이 일부 축소되며 마감(다우 +0.58%, 나스닥 +0.40%, S&P500 +0.29%, 러셀2000 +0.73%)

  연준은 FOMC를 통해 완전 고용과 인플레 수준 도달까지 기존의 국채 매입 규모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 더불어 올해 성장률을 12월 발표(4.2%) 보다 상향된 6.5%로 발표. 실업률도 5.0%에서 4.5%로 핵심 인플레이션은 1.8%에서 2.2%로 조정. 대체로 경제 전망과 인플레이션율을 상향 조정. 이런 가운데 금리는 2023년까지 동결할 것이라고 발표. 다만 2022년에 금리인상 주장 위원이 1명에서 4명으로 증가. 이 결과 이후 10년물 국채 금리는 일부 선방영이 되었다는 평가 속 1.65~1.68% 내외 등락에 그쳐 영향이 제한. 그러나 강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 했으며 1% 넘게 하락하던 나스닥이 상승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변화가 진행.

  한편, 파월 연준의장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발언을 주로 함.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기저효과 등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2%를 넘어설 수 있다며 우려를 완화. 테이퍼링과 관련해서는 논의 시기는 아직 아니며, 그 시기는 경제 정상화 기대가 아니라 실제적인 정상화가 ‘상당기간’ 진행이 된 이후라고 언급. 특히 전망에 기초해서 선재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 더 나아가 3월 말 종료되는 SLR은 며칠 내 결정 할 것이라고 발표. 이러한 파월 의장 발언 후 나스닥은 상승폭을 확대 했으며 특히 전기차, 태양광 등 테마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며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다만, 장 마감 직전 국채 금리가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자 나스닥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을 일부 축소하며 마감


*위 자료는 2021년 3월 18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입니다.

한국 증시 전망

제한적인 상승 속 미-중 분쟁 주목

  MSCI 한국 지수 ETF는 0.22% MSCI 신흥 지수 ETF는 0.13%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22.07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8원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FOMC 를 앞두고 금리 변화 우려가 확산되자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이런 가운데 연준이 FOMC 를 통해 올해 성장률을 기존의 4.2%에서 6.5%로 상향 조정하는 등 경제 정상화 기조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특히 파월 연준의장이 테이퍼링 시기와 관련 기대 심리 만으로 선제적인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며 실제적인 성장이 상당기간 진행 된 이후 논의가 시작 될 것이라고 주장한 점은 투자 심리에 우호적. 더불어 달러화가 약세폭을 확대한 점, 한때 1.7% 가까이 상승 하던 10년물 국채금리가 그 폭을 축소하는 등 안정을 보인 점은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최근 우려가 높았던 미국의 FOMC가 종료되고 그 결과가 주식시장 안정에 긍정적인 내용들이 나왔던 점을 감안 한국 증시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더 나아가 홍남기 부총리와 옐런 미 재무장관이 대화를 통해 확장적 재정 부양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한 점, 옐런 장관의 한미 통화 스와프 중요성 언급 등도 외환 시장 등 금융시장 안정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 

다만, 여전히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유지한 점, 이란 석유 수입하는 중국에 대해 미국이 경고하는 등 미-중 마찰이 지속된 점 등은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돼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

*위 자료는 2021년 3월 18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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